전라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 경로당활성화사업 평가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전라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 경로당활성화사업 평가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1.03.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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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두봉)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8일 경로당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복지자원 발굴 및 활용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센터는 △경로당 6700여 개소에 대한 실태조사 및 회원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 활성화 기반 조성 △보건복지통합경로당 지원 사업 등 이용자의 욕구에 맞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모델 개발 및 전파 등 호평을 받았다.

 전라북도 경로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온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2013년 개소 이래 7차례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정희 센터장은 “센터 개소 이래 전라북도 경로당에 양적·질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경로당 활성화에 있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코로나19 이후 경로당이 도내 어르신들에게 최우선 여가복지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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