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한국 UPF 읍면동 지부장 교육 실시
신통일한국 UPF 읍면동 지부장 교육 실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3.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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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통일한국 UPF 전북지부 각 시군 임원 및 읍면동 지부장 임명 및 교육이 7일 오후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관내 소재 통일회관 3층 대강당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주평화연합 전북지부가 주관하고 신한국가정연합 전북교구가 후원한 가운데 가진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전주 군산 완주 임실 등 51명), 조육현 4지구(호남·제주) 부회장의 1강좌(희망 신통일한국), 정병수 도지부장의 2강좌(전북지부 활동실행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육현 부회장은 세계 유일하게 분단의 고통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이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침체는 물론 저출산, 고령화, 이혼율 증가등 각종 사회병리현상으로 위기국면을 맞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단체에서 전개하고 있는 참가정운동과 평화통일운동 등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하나의 희망이 되고 있다며, 그를 위한 활동확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역설했다.

 정병수 도지부장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지위를 획득한 천주평화연합의 설립 목적과 공생공영공의의 가치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방향등을 소개하고, 각 현장에서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을 대해 섬기고 봉사하며 선도하는 통합적인 리더십을 발휘해나갈 것을 호소했다.

 한편 전북지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3월중 매주 일요일(14, 21, 28일) 오후 같은 장소, 또는 현장에서 14개시군 관내 총 목표인원 330여명에 대한 임명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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