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 노동조합 위원장 박병철)은 8일 제113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황정희)를 방문, 빵과 장미를 전달하며 세계여성의 날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다.
이날 전달된 빵과 장미는 발달장애보호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해졌다.
정 본부장과 박 위원장은 “세계여성의 날은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기념하는 날인만큼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자”며 “직장내에서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일과 삶이 균형이 맞는 워라벨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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