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상담사 연구논문, 한국연구재단에 등재
호원대 상담사 연구논문, 한국연구재단에 등재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1.03.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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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진로심리상담센터 전문 상담사들이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KCI(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연구논문이 게재됐다.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상담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직무에 관련성 있는 교내 연수를 비롯해 진로심리상담센터 주최 월 1회 이상의 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전문적인 슈퍼비전 실시로 통합적 상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노력을 해왔다.

 또한 상담사들은 교외 연수와 치료기법 및 심리검사 워크숍에 참석하고 2020년 한 해 동안 국가공인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여성가족부)를 비롯한 심리사회적 지지 강사(대한적십자사), 진로적성상담사(교육부), 전문상담사(한국상담학회) 등의 상담 관련 자격증을 다수 취득했다.

 이미영 진로심리상담센터장은 “상담사들이 상담 전문성 향상은 결과적으로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코로나 예방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결과를 낳았다”면서 “앞으로도 상담사들의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8일부터 12일까지 연구논문을 비롯한 집단상담 매뉴얼, 신입생 실태조사 보고서, 공모전 수상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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