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논란 전북테크노파크 디자인센터 간부 사퇴의사
갑질논란 전북테크노파크 디자인센터 간부 사퇴의사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1.03.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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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테크노파크 디자인센터 한 간부의 갑질논란 의혹과 관련, 당사자인 A간부가 5일 사퇴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전북테크노파크 노조 관계자와 직원 등에 따르면 “조만간 재임용을 앞둔 해당 간부가 이날 오전 전북테크노파크 원장과의 면담에서 자진해서 퇴진하는 쪽으로 의견을 조율했다”고 전했다.

직원 갑질과 폭언 논란 등에 휩싸인 해당 간부는 최근 공고에서 재임용에 성공, 조만간 정식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이다.

최근 테크노파크 노조 등은 “지난 수년 간 해당 간부의 폭언 등으로 일부 직원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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