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R&D 기술 사업화 실시
전북테크노파크 R&D 기술 사업화 실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1.03.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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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매출 100억 이하의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기술 등을 해소하고 매출신장을 위한 R&D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도비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으로 오는 23일까지 접수 받는다.

R&D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은 시제품과 시금형 제작을 지원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공모형은 최대 4천만원 이내, 3개월,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도내 소재 중소 벤처기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R&D연계형은 최대 5천만원 이내, 4개월, 총사업비의 80% 이내에서 국비 및 도비 R&D과제를 수행한 기업만 신청 가능하다.

2021년부터 연구소 및 기업 등에서 개발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에 적극추진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기술이전 받은 기업은 우대 배점(3점)을 부여한다.

이 사업의 장점은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강화된 제품의 경쟁력을 통해 빠르면 당해연도에 바로, 늦어도 2~3년 안에 매출의 직접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신청서 등 형식적인 부분을 제외한 실제 사업계획서는 타 지원사업, R&D 보다 서류작성이 간단하다는 점도 지원자들에게는 장점으로 사업화를 목전에 둔 기업이 활용한다면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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