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7 재보선 중앙당 선대위 구성
민주당 4.7 재보선 중앙당 선대위 구성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3.03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4.7 재보선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하면서 대선 전초전격인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에서 선대위 구성을 의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에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선임했다.

또한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신동근,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양향자, 박홍배, 박성민 등 최고위원과 기동민 서울시당 위원장,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서울 선거지원단장), 김종호 국회의원(부산 선거지원단장)을 선임했다.

박광온 사무총장이 선거대책본부장을,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정책비전본부장을,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의원 선거지원지원본부장을, 정태호 전략기획위원장이 종합상황실장 겸 전략본부장을 맡았다.

이낙연 대표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진입한다”며 “당의 모든 역량을 후보자 지원 등 선거 지원에 총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