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2021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할 3년 미만 창업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
도내 혁신 스타트업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 지원 사업은 작년에 초기창업기업 18개사를 발굴·육성하여 매출 합계 550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16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기술기반 제조·지식서비스 분야의 3년 미만의 스타트업 약 13개사와 전년도 우수 참여기업 5개사를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시제품개선, 마케팅, 투자유치, 지식재산권 확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
또한, 기업 성장 단계 별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 지역 창업지원 기관 협력지원, 지역대학 출신 인재 취업 연계 등 참여기업이 전북지역에서 성공창업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추가 프로그램들을 운영 할 예정이다.
우수 참여 기업은 사업 종료 후 전북센터 집중육성 관리 기업으로 자체 운영사업의 연계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신청은 온라인신청플랫폼(http://event.jbci.or.kr)을 통해 가능하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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