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민변 전주·전북 지부장에 김용빈 변호사 선출
신임 민변 전주·전북 지부장에 김용빈 변호사 선출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1.03.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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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주·전북지부 제11대 지부장에 김용빈(38·변시 3회) 변호사가 선출됐다.

 2일 민변 전주·전북지부는 “최근 총회를 개최하고 김 변호사를 신임 지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지부장의 임기는 2년이다.

 전북과학고와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김 지부장은 법률사무소 한서 대표변호사, 민변 전북지부 사무처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김 지부장은 민변 전주·전북지부 소속으로 다양한 소송을 벌이며 사회 곳곳에서 행해지는 도민들의 권익 침해를 방지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용빈 지부장은 “우리 사회가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우리 자녀들이 지금보다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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