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이장협의회, 2021 첫 정기회의
진안군 이장협의회, 2021 첫 정기회의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1.03.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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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안전과 희망진안 실현에 앞장’

진안군 이장협의회(회장 이우석)가 지난달 26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이장협의회 회장 및 총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회의를 축소 운영해 오다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11개 읍면 협의회장 첫 대면회의를 진행했다.

이우석 이장협의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백신접종 시작 등으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장들이 솔선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고 행정과 함께 희망 진안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상황에 맞게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회의를 진행하여 지역주민의 여론과 의견 등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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