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1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6일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25일 밤 10시 50분께 김제시 용지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일부와 돼지 800여 마리가 타 소방서 추산 1억3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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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1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6일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25일 밤 10시 50분께 김제시 용지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일부와 돼지 800여 마리가 타 소방서 추산 1억3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