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 제2기 마을희망지기 63명 위촉
부안 변산면 제2기 마을희망지기 63명 위촉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1.02.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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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변산면(면장 박현선)은 25일 제2기 마을희망지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2기 변산면 마을희망지기는 마을일에 솔선수범하는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들을 비롯해 아파트 관리소장, 집배원, 소재지 주변 편의점, 미용실, 약국을 운영하는 주민 63명으로 구성되었다.

 마을희망지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을이장이 16명으로 1명이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으며 대표 외 마을희망지기는 직접 위촉장을 전달한다.

 마을희망지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마을 가까이에서 소외계층을 돌보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제1기 마을희망지기 희망지기는 3월 1까지 2년의 임기를 마치게 되며 제2기 마을희망지기는 3월 2.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마을희망지기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하게 된 묵정이장 박정철은 면정에 관심이 많고 마을 일에도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으며 마을희망지기 위촉으로 “좀 더 열심히 마을 주민들을 돌아보고 사각지대를 발굴하려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부안군 변산면 박현선 면장은 “마을희망지기의 도움을 받아 모두가 살기 좋은 변산을 만드는데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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