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 교육을 위해 줌을 활용하여 온라인 교수법 특강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비대면 수업에서 취약점인 학생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기획했으며, LINC+사업에 참여하는 협약 산업체 인사(겸임교수)와 대학 전임교수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Blended Learning 교수법’이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권유선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비대면 혼합 수업 설계 및 운영을 위한 교수법 적용 사례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최승훈 LINC+사업단장은 “신학기 대면·비대면 혼합 수업을 준비하는 교수님들이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효율적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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