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새 사장에 박지현 (67) 전 부사장이 선임됐다.
2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에 따르면 박 신임 사장은 오는 2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전북 김제 출신인 박 신임 사장은 원광대 전기공학과와 광운대 대학원(전자정보통신학 석사)을 졸업했다. 이후 1978년에 전기안전공사에 입사, 경기지역본부장과 안전정책처장, 경영기획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전기술 사외이사도 지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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