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 교직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시행한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지난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5주기(2018~2021) 평가는 4년제 대학 총 1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3일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결과로 예수대학교는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2010년 이후 3,4,5주기 3연속 우수등급(B등급)을 받았아 교원양성 정원을 현재 10%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한편, 예수대학교 교직부는 2019년과 2020년에 시행된 교원임용시험에서 각각 8명·14명이 합격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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