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는 22일 “이날 오후 제27대 김기원 총재가 지구본부를 방문해 LCIF기금 1천달러와 운영성금 100만원, 회관 건립기금 100만원 등 트리플크라운을 박병익 총재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원 제27대 총재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큰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기원 제27대 총재는 동조MJF라이온스클럽 소속으로 지난 1993년에 입회해 제4대 회장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전주시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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