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18명으로 이틀 연속 4백명대를 보였다.
2~3백명대의 하향 안정세가 어느덧 6백명대까지 치솟다가 다시 4백명대로 내려 앉았다.
그러나 아직 설 연휴 이후 발생된 집단감염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것이 아니므로 정부가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개인 방역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21일 오전 8시 기준 신규 확진자 418명을 포함 누적확진자수는 8만6,992명이 됐다.
2월달 신규확진자 수치를 일간으로 보면 305명(1일)-336명(2일)-467명(3일)-451명(4일)-370명(5일)-393명(6일)-372명(7일)-289명(8일)-303명(9일)-444명(10일)-504(11일)-403명(12일)-362명(13일)-326명(14일)-344(15일)-457(16일)-621(17일)-621(18일)-561명(19일)-446명(20일)-418명(21일)으로 2월 3~4백명대 이하의 안정세가 설 연휴 이후 이틀 연속 6백명대의 폭등이후 다시 잦아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일 전까지 누적사망자수 1천557명이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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