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1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1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5시 50분께 익산시 팔복동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일부와 컨프레셔 등 집기용품이 타 소방서 추산 1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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