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청지MJF라이온스클럽(회장 노윤수)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송천2동 주민센터(동장 최병노)에 선물꾸러미(백미, 생필품 등) 20개(200만원)를 기탁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청지MJF라이온스클럽은 2000년 1월에 창립, 현재 회원 6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선물꾸러미 일부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명절인사와 함께 전달하고 나머지는 송천2동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윤수 회장은 “설명절을 맞아 나눔에 동참해준 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실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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