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전북)지구는 7일 “지난 6일 오후 이용선 전주 제1지역 부총재가 지구본부를 방문해 LCIF기금 1천달러와 운영성금 100만원을 박병익 총재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용선 전주 제1지역 부총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내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이 초래돼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기금과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선 전주 제1지역 부총재는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지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한라종합공업 대표를 맡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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