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송천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송천2동 주민센터(동장 최병노)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김 25박스)을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인수)·부녀회(회장 송수목)는 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이웃 나눔 및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특히 회원들은 매년 김장나눔, 명절 이웃돕기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봄맞이 꽃심기, 여름 수박나눔, 환경정비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며 지역사회를 위한 일들에 앞장서 봉사하고 있다.
최병노 송천2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살맛나는 송천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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