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1.01.28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 여성 공인중개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위원장 엄남숙)는 28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희망 나눔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성위원회 위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다.

 앞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는 지난 22일과 27일 각각 덕진구청과 완산구청을 찾아 각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저소득 가정을 생각하는 기관의 관심이 따뜻한 전주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