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기업 소통 워크숍’이 28일 오후 1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 행사는 콘텐츠 기업 대표들에 한해 진흥원 1층에서 진행된다.
이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창준 박사는 ‘미래콘텐츠기술과 서비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국내 콘텐츠 기술, 서비스 시장 현황과 함께 콘텐츠 미래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아 기업에 미래 콘텐츠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용석 (재)전라북도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어 도내 콘텐츠 기업이 소통해 전북 콘텐츠산업의 동반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bcs.or.kr/)를 참고하거나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NICE 창공 네트워킹 활성화 워크숍 담당자(282-3778)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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