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신용균 의장이 지난 25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맞아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2월부터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신 의장은 “지난해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돼 지방자치제도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주민들의 정책결정 참여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균 의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전북도의회 최영일 부의장과 전주시의회 이미숙 의원을 지명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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