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용찬 연구원, 우수연구로 교육부장관상 수상
전북대 김용찬 연구원, 우수연구로 교육부장관상 수상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1.01.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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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김용찬 연구원

 전북대학교 ‘지역특화산업선도형 생리활성융합소재 인재양성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김용찬 대학원생(박사수료·지도교수 정병훈)이 BK21 플러스 사업에서의 뛰어난 연구역량과 발전가능성을 보이는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용찬 대학원생은 석·박사 학위 4년 동안 SCI(E)급 세계적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 28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용찬 대학원생은 지난해 발표한 논문 ‘Strong association of regulatory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of the IFITM3 gene with influenza H1N1 2009 pandemic virus infection’은 2009년에 창궐했던 신종 플루의 유전적 민감성 표지자에 대한 기초 기전을 규명한 내용으로 국제 저명 학술지 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 (IF 8.484, 상위 9.4%) 게재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0년도 한국유전체학회 동계 심포지움에서 Young Scientists’ Award를 수상하여 질적으로도 우수한 연구역량을 보였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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