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김제시의회 나선거구(용지·백구·금구면·검산동) 보궐선거에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소속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4명, 무소속이 2명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예비후보는 최정의(65) 전 김제시의원, 홍성학(59) 전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 부위원장, 김승일(38) 아람학원 원장, 왕창모(63) 민주당 김제부안자치분권위원장 이다. 또한 무소속으로 최훈(52) 전 민주당 김제시자치분권위원장과 김성배(59) 전 김제시의원 이다.
한편 김제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는 3월 18~19일 후보등록, 3월25일부터 선거운동 개시, 4월 2~3일 사전투표, 4월 7일 투·개표를 실시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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