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10명을 넘어섰다.
24일 오전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천13명이다.
유형별로는 남원소재 A 병원 입원자와 군산의료원 관련 확진자의 가족, 순창요양병원 종사자, 광주 확진자 접촉자 등이다.
이외 군산시 미공군부대 장병 4명과 해외입국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카드사용 내역 조회,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설정욱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