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는 24일 “지난 23일 박태식 지구 기획부총재가 지구 본부를 방문해 박병익 총재에게 LCIF기금 1천달러와 운영성금 100만원, 회관 건립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태식 기획부총재는 LCIF기금과 운영성금, 회관 건립기금을 동시에 기탁함으로써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기금을 기탁한 자리에서 박태식 기획부총재는 “지난해부터 장기간 동안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지역 경제 전반이 침체되면서 어려운 이웃들은 더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박태식 기획부총재는 완산MJF라이온스클럽 소속으로 지난 2018년에 회장을 역임하고 지대위원장을 거쳐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기획부총재놔 호남서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박태식 부총재는 (유)정민건설과 (주)전라토건 대표이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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