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전주시 덕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29포대를 전달했다.
22일 건협 전북지부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전달될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기웅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돼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