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송천새마을금고(이사장 송희영)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생필품을 금암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21일 전주송천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쌀 170포와 라면 170박스 등 670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금암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면서 “전달된 생필품은 맞춤 돌봄 어르신과 독거노인 등 17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송희영 이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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