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가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응급구조과,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북지회(회장 윤형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등 전북도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한 응급구조사협회 회원 전원은 정기후원을 약정해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윤형완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은 “응급상황에 더 많은 도민들이 적극 대처할 수 잇도록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비전대학교와 함께 응급처치, 수상안전 등 안전교육 전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원 비전대학교 응급구조과 교수는 “상호협력을 통해 전북도내 안전문화 정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인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