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로타리클럽, 코로나업무 전주시보건소 직원 격려
전주중앙로타리클럽, 코로나업무 전주시보건소 직원 격려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1.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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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구생본)은 21일 오후 2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전주시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대응인력의 사기진작을 위한 간식을 지원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며 지난 1년 여간 수고한 전주시보건소 직원들에게 떡과 과일, 그리고 물티슈를 전달했다.

 구 회장은 “잠시나마 힘을 얻고 기운을 내 감염병 확산을 막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을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0월 전주시보건소와 협력하여 5,500만원 상당의 치매 예방 및 교육,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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