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일신협 자산 1,500억원 돌파
군산제일신협 자산 1,500억원 돌파
  • 김완수 기자
  • 승인 2021.01.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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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길 이사장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이 21일 지난해 총자산 1,500억 원을 돌파하며 당기순이익 4억300만 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총자산은 전년 대비 25%(302억 원), 당기순이익은 37%(1.1억원) 증가한 수치다.

2018년 6월 나운동으로 본점을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면서 그 해 총자산 850억 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9년 총자산 1,200억 원 돌파, 2020년 총자산 1,500억 원 돌파하는 등 매년 300억 원 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뤄내며 군산지역 최고 신협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또한 2020년도 4억300만 원의 당기순이익 실현을 바탕으로 2.48%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며, 매년 지역민들에게 온(溫)세상나눔 캠페인 및 한국유리공업(주) 군산공장과 상생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산제일신협 박창길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성원과 사랑을 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목표는 조합원님들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일무이한 군산 최고의 서민금융기관이 되는 것”이라며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이를 위해 조합원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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