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인갑)는 행안면에 위치한 AI방역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AI방역현장 방문에는 부안군청 은진 축산유통과장이 함께 동행한 가운데 방역복 240벌과 격려품을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북농협 부안군지부 조인갑 지부장은 “관내에서도 2건의 AI 확진 판정으로 가금류 농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부안군과 긴밀한 방역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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