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 기준 전북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가 1천2명으로 1천명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1월22일 중국 우한과 베이징을 방문한 대학생이 기침과 발열, 가래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증상으로 병원에서 격리된 이후 1년이 지난 전북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2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는 41명이 집계됐다.
현재 전국적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보이며 코로나19 3차파고의 영향이 잠잠해져가는 요즘이지만 전북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20일 현재 5명이 늘어났다.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7만3,918명이며 사망자는 1,316명이다.
김재춘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