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아동학대 예방과 확대아동 보호 대책 건의안 채택
남원시의회, 아동학대 예방과 확대아동 보호 대책 건의안 채택
  • 양준천 기자
  • 승인 2021.01.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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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조례안 등 13건 처리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 제241회 임시회가 20일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해 업부보고를 받고 남원시장 제출 및 의원 발의안 조례안과 결의안 등 총 13건을 처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한‘남원시 시립미술관·미술관 진흥 조례안’외 7건의 안건과 수정가결한‘남원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저조례안’경제산업위원회에서 원안가결한‘용남시장 공영주차장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수정가결한‘남원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해 남원시장에게 이송했다.

또 이미선 의원 등 전체의원이 발의한 ▲아동확대 예방과 확대아동 보호를 위한 개선안 마련 촉구 건의안과 박문화 의원 등 전체의원이 발의한 ▲일반.개인택시기사 등 재난지원금 형평성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해 해당기관에 송부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남원시장으로부터 2021년도 남원시 주요업무 보고를 받은 후 본회의를 폐회했다.

한편 남원시의회 제242회 임시회는 오는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명시·사고이월 사용 추진상황 보고 등을 할 예정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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