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카네기클럽(회장 송정순)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혈액수급 위기에 동참하고자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했다.
19일 전북혈액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중된 혈액난을 해소하고 생명나눔에 앞장서기 위해 전북카네기클럽 회원 30명이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전주 헌혈의집 고사동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송정순 전북카네기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를 시작으로 많은 도민들이 헌혈에 참여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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