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19일 전북도내 보육원 3곳에 새해맞이 희망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전북농협은 우리쌀로 만든 떡국떡 150kg과 사골곰탕, 제철과일 등을 완주군 소양면 선덕보육원과 전주시 호성보육원, 삼성 휴먼빌보육원에 전달하며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보육원 관계자는 “계속되는 전염병 확산으로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며 “하루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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