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시상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시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1.01.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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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새해를 맞아 첫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이의빈(전주전라초 5), 이산하(군산풍문초 6), 허샤인(김제중앙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상패와 상품을 수여했다.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매월 전라북도 초등학교 어린이 중 3명에게 표창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다.

 이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과일이 농부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듯이 초등 인성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일일선 운동의 사업목적을 이해하고 실천하여 착한 인성을 가꾸어 가면서 아름답고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들로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청소년들이다.

 일일선본부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계획되었던 사업들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일일선 어린이 인성보감’을 제작하여 전북도교육청에 5,000권을 기증함으로써 우리들의 희망이며 미래인 청소년들이 날마다 바르고 착한 인성을 가꾸어 가면서 아름답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아직 일일선 어린이 인성보감을 신청하지 못한 학교에도 계속적인 보급을 통해 어린이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상익 이사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일일선 운동의 확산과 계획된 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도민 여러분과 전라북도 교육관계자 그리고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이해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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