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균 농협 정읍시지부장은 정읍 지역에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과 소독필증 발급 등 방역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용균 농협 정읍시지부장, 순정축협 경제 사업본부장 등이 함께 했으며 방역복 10박스와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용균 정읍시지부장은 “최근 AI의 전국적 확산 및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조류독감 확산 방지와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AI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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