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는 17일 “지난 16일 신상래 전주클럽 회장이 지구본부를 방문해 박병익 총재에게 LCIF기금 1.600달러 전달하고 캠페인100 제22호 월드클럽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캠페인100 월드클럽은 개별 클럽 전체 회원이 각각 100달러씩 기금을 기탁했을때 주어지는 칭호다.
이번 전달식에서 신상래 전주클럽회장은“전세계가 코로내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기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클럽은 지난 1964년 서울클럽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창립, 전북지구에 포스트클럽으로서 현재 106개 단위클럽의 초석이 되고 있으며 16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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