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한 고찰에서 불이 나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께 완주군 고산면 한 고찰 황토방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고찰에 딸려있던 황토방이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수인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완주의 한 고찰에서 불이 나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께 완주군 고산면 한 고찰 황토방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고찰에 딸려있던 황토방이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