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의 복귀’ 수도권 코로나19 지원간 전북 소방대원들 전원 복귀
‘영웅들의 복귀’ 수도권 코로나19 지원간 전북 소방대원들 전원 복귀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1.01.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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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 동원령에 따라 코로나19 환자 이송 업무를 위해 수도권에 파견됐던 전북지역 소방공무원들이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했다.

 1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소방공무원 44명과 119구급차량 11대가 소방청 동원령 1호가 내려진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한 달 동안 수도권에 파견돼 코로나19 환자 이송 업무를 담당했다.

 이번 동원령은 지난해 12월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800명대로 급증, 임시 선별검사소가 추가로 운영됨에 따라 환자 이송이 증가할 것에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였다.

 수도권으로 동원된 전북소방공무원들은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등 70여 건의 임무를 수행하며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다.

 도내 소방공무원들은 복귀 전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도내 각 소방서로 복귀하기 전 또 한번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전북소방본부는 지난해 2월 대구·경북 지역에 35대 119구급차와 77명의 구급대원을 파견해 이송 업무를 업무를 도운 바 있다.

 당시 소방대원들은 총 380차례 출동해 408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의료기관 등으로 이송했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몸 건강하게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모든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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