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농협진안군지부장이 15일 농업회사법인 ㈜늘푸른(대표 김정학) 등 진안 관내 농식품 제조·유통업체 3곳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동향과 애로사항,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속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정미경 지부장은 “지역업체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며, “2021년 새해 모든 역량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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