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원 성과 담은 운영보고서 발간
청소년 지원 성과 담은 운영보고서 발간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1.01.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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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전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한 해 청소년 지원사업의 성과를 담은 운영보고서를 각각 발간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진로탐색사업 특성화 △전주시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실시 및 청소년 정책수립 근거 마련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진로·직업 실태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 등을 추진했다.

 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6개월여 휴관했음에도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해 1만8240건의 상담과 6만99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결과 △전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 중도시형 ‘A등급’ 선정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우수기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전국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또한 운영보고서 ‘그래도 괜찮은 꿈드림’을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도전(학교 밖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공사례 수기) △극복(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비대면 사업 운영) △소통(연계기관 간 협력사업 및 부모-자녀 소통사업) △성장(연간 사업성과 및 수상내역) 등 네 가지 키워드로 구분돼 다양한 성과가 담겼다.

 향후 복지센터와 꿈드림은 발간된 운영보고서를 전국 복지센터·꿈드림, 기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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