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전북지사, 취약계층 300가구에 온열매트 지원
적십자 전북지사, 취약계층 300가구에 온열매트 지원
  • 장수인 기자
  • 승인 2021.01.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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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가 오는 15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취약계층에 온열매트를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13일 “역대급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재난취약계층 300가구에 1200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스크 50만장과 2000세트의 비상식량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홍 회장은 “코로나19에 한파까지 겹쳐 생활이 막막해진 재난취약계층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구호, 인도주의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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