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삼락농정위원회 농민 공익수당 논의 TF 발족
3번째 삼락농정위원회 농민 공익수당 논의 TF 발족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1.01.13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가 삼락농정 위원회 농민 공익수당 논의 전담조직(TF)을 새롭게 꾸렸다.

TF에는 농업인단체 추천 5명, 학계와 전문가, 도민, 행정(도와 시·군) 등 11명이 참여한다.

지난해 첫 시행한 농민 공익수당 제도 성과분석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차 TF에서는 농민 공익수당 도입방안을 제시해 지난해 처음으로 농민 공익수당을 시행할 수 있었다. 2020년 2차 TF에서는 2021년도 지급대상을 양봉 농가와 어가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상철 삼락농정 위원장은 “농업인단체와 협의해 TF에 5명을 추천했다”며 “농민 공익수당이 모든 도민에게 인정받고 환영받는 정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