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한 비료공장에서 불 나 18시간 만에 진화
김제 한 비료공장에서 불 나 18시간 만에 진화
  • 장수인 기자
  • 승인 2021.01.10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의 한 비료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0일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7시 15분께 김제시 백산면 한 비료공장에서 불이 나 18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건물 일부와 비료 720톤이 타 소방서 추산 6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료에서 발생한 자연발화로 보고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수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