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가족협회, 완주 봉동읍에 의류 후원
전북장애인가족협회, 완주 봉동읍에 의류 후원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1.01.08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장애인가족협회(회장 고인식)가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의류 600여 점을 후원했다.

 8일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생닭을 후원해줬던 전북장애인가족협회가 의료 600여 점을 기증해왔다고 밝혔다.

 전북장애인가족협회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장학금 200만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나가고 있다.

 고인식 회장은 “구석구석 소외됨이 없도록 현장에서 몸으로 복지를 실천하는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국인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전북장애인가족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옷은 관내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완주군 사회복지시설에도 나누겠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