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볼링협회장에 이갑동 후보
전북볼링협회장에 이갑동 후보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1.01.07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독후보 등록 사실상 당선, “생활-전문체육 상생등 주력”
이갑동 후보
이갑동 후보

전라북도볼링협회 회장에 이갑동(67) 후보가 사실상 당선됐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후보접수 마감 결과 이갑동 후보가 단독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후보 적격심사를 거쳐 당선 확정 후 선거일인 13일 당선인 공고를 한다.

이갑동 후보는 전북볼링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 하겠다”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형편이 어려운 운동선수들에게 훈련장비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우수지도자 및 우수선수에 대한 자체포상을 통하여 사기진작을 도모하겠다”며 “각종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전라북도 볼링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생활체육 전국볼링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갑동 후보는 현재 익산시애향운동본부 부본부장과 한성볼링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신중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